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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알고싶은 태국의 여행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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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9-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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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경
나만 알고싶은 태국의 여행지


동남아의 많은 나라들을 다녀봤지만, 그 중에서 가장 매력적인 나라는 바로 태국! 
태국은 미국과 유럽의 중간 그리고 아시아 중심에 위치해 있는 나라로서
동서양의 모습을 모두 담고 있고 북부지역은 산악지대로 남부는 수많은 섬들로 가득가득:D

그 나라만의 문화와 특색을 잘 유지하고 외부 문화를 적절히 받아들여서
전 세계 여행자들이 그 매력에 빠져 계속해서 몇 번이고 다시 찾게 된다는 점이
태국이란 나라의 매력의 아닐까 싶어요:)

그래서 오늘은 태국의 유명 관광지로 방콕, 푸껫, 파타야, 꼬사무이 등 많이 알려진 곳 말고
아직은 사람들에게 덜 알려진 곳을 비밀스럽게 소개합니다. 
쉿! 모두들 비밀 지켜주세요 ㅎㅎㅎ 


1. 태국 북부의 빠이(Pai)
 

태국 북부 치앙마이에서 미니밴을 타고 3시간 정도 굽이굽이 산길의 762개의 커브를 지나오면 
작은 도시 빠이(Pai)가 모습을 드러내요! 
차멀미가 심한 사람들은.. 꼭! 반드시!  멀미약 드시고 타세요.. 안그러면 큰일납니다..ㅠ

빠이는 배낭여행자들에게는 블랙홀 같은 도시로 흔히들 빠이를
“아무것도 없어 좋다.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좋다. “라고 말해요 ㅎㅎ 
그래서 히피족이나 장기 배낭여행자, 예술가들이 옹기종기 모여 살며 자유를 만끽하고 있죠.
그래서 친구들끼리는 빠이를 블랙홀, 개미지옥 이라고 불러요.. 
한번 들어가면 빠져나오기 어려운 곳이예요ㅎㅎ 매력이 뭔지 잘 모르겠는데 그게 매력인가...?
정말 작은 도시지만 그래서 스쿠터 한대로 어디든 갈 수 있는 곳이 빠이고 그것이 빠이의 매력! 
 

워킹스트리트에 야시장, 윤라이 전망대, 빠이캐년, 메모리얼 브릿지, 화이트 부다, 핫스프링스 등의 여행지도 있고
빠이에서 1시간 반 정도 떨어진 매홍손의 반짜보에서는 구름위에서 일출,일몰을 볼 수 있어요!
정말..강추예요! 빠이가면 꼭 가야할 곳 중에 한곳이랍니다. 국수가게에서 따뜻한 국수도 한그릇 하시고 ㅎㅎ  
저렴한 물가도 빠이의 매력 중 하나로서 로컬 식당에서 30~50밧이면 맛있는 식사 한 끼를 드실 수 있어요:)
삼겹살 덮밥, 족발덮밥, 돼지고기바질덮밥 등... 진짜 꿀맛이예요 쩝..또먹고 싶네효 ㅎㅎ

가는 길은 쉽지 않지만, 천천히 여유롭게 그러나 자유롭고 활기가 넘치는 그곳 빠이로 떠나보세요:D


2. 태국 남부의 꼬 리뻬(Koh lipe)
 

태국과 말레이시아의 해안 국경과 마주한 태국 최남단에 있는 섬 꼬 리뻬
꼬 리뻬에 가기 위해선 말레이시아 랑카위에서 보트를 타고 리 뻬 섬으로 이동하거나
방콕에서 비행기 타고 핫 야이까지 와서 그곳에서 보트를 타고 꼬 리 뻬 섬으로 이동해야 해요. 

누군가 몸과 정신이 힘들어 휴식이 필요하다고 하면 꼬 리뻬를 가라고 추천하고 싶어요ㅎㅎ
이곳에 사는 사람들의 욕심없이 행복하게 사는 모습과 고느적한 바닷가를 보며 휴식을 취한다면 
이후 한동안은 정말 상쾌한 기분으로 즐겁게 살 수 있을꺼예요 정말로! 

30분이면 섬 전체를 둘러보기에 충분할 만큼 작은 섬이지만
꼬 리베의 비치는 태국의 몰디브라 불릴 만큼 멋진 풍경을 볼 수 있으니 일단 밖으로 나와보세요:) 
 

보트로 15분 떨어진 곳 꼬 아당(Koh Adang)은 Tarutao 국립 해양공원에 속한 무인도로
1시간 정도 트레킹을 하면 뷰포인트에 도착하는데 이곳에서 보는 일출 일몰은 손에 꼽을 정도로 멋져요! 
해변에서 보는 일출, 일몰은 마음의 평화를 가져다 주는거 같아서 
휴양지로 여행을 간다면 여행 중 하루는 꼭 일출이나 일몰을 봐야한다니까요! ㅎㅎ 강추강추

건기 중 12월부터 2월이 특히 성수기이며 휴양과 스노클링 낚시 다이빙 등
다양한 해양스포츠도 즐길 수 있다고 하니까 힐링이 필요하다면 꼬 리뻬로 고고고! 


3. 다이빙 성지 꼬 따오 (Koh Tao)
 

태국에서도 다이빙의 성지라고 불리는 섬, 숨겨진 보석이라 불리는 섬 바로 ‘꼬 따오‘
태국 현지인들도 꼬 따오가 어디야?라고 말할 정도로 작은 섬으로
태국 본토에서 가장 멀리 떨어져 있는 섬 중 하나예요! 

꼬 따오는 방콕에서 비행기로 1시간 또는 카오산 오드에서 버스로 9시간 이동하여
춤폰으로 이동한 후 다시 2시간 정도 페리를 타면 꼬 따오 섬에 도착합니다.
이곳도 정말 가기 어려운 섬 중 하나예요! 하지만... 일단 가 보시죠!! 후회 1도없을꺼예요 ㅎ 
코사무이, 수랏타니 에서도 갈 수 있으니 방법은 다양해요~ 
 

꼬 따오는 다이버들에게 다이빙의 성지로 불리는데 따뜻한 수온과 잔잔한 파도
다이빙 사이트로 나가는데 약 30분 내외로 비교적 짧은 이동시간
수준급의 다이빙 업체들이 밀집해 있어 스쿠버 초보자들이 교육받기의 최적의 장소
주변에 술집도 없고 조용해서 다이빙하고 편하게 쉬기 좋은 장소
(이건 비밀인데, 스쿠버 교육이 정말 빡쎄다고 해요..!
하지만 꼬 따오에서 스쿠버 배웠다고 하면 전세계 어디서든 인정받을 수 있다고 하니
만약 간다면 무조건 스쿠버 교육도 받고 자격증에도 도전하세요:) 
 

꼬 따오는 1월에서 4월이 다이빙하기에 최적기이니 시기에 맞춰 방문해서
스쿠버 자격증도 따고 휴식도 취하고 휴가를 알차게 보낼 수 있겠죠?:)) 
 

저는 개인적으로 사람이 붐비는 대도시보단
조용하고 고즈넉한 곳에서 현지인들의 생활을 엿볼 수 있는 여행을 좋아한답니다:D
그런 곳으로는 위의 말씀드린 세곳이 딱인 거 같아요!

진정한 태국의 모습을 볼 수 있는 소도시에서
여행도 하고 휴식도 취하며 추억에 남을만한 여행지로 만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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