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르고 마시면 실명에 사망까지? 동남아 여행 주의
2025-08-14 15: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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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

 

해외 여행지에서 짝퉁 술에 섞인 유독성 메탄올로

실명한 캐나다 여성이 자신의 경험을 공유하며 주의를 당부했다고 합니다.
캐나다 여성 애슐리 킹은 인도네시아 발리 여행 중 마신

보드카 칵테일로 시력을 잃은 경험을  sns에 공개했는데요.

킹은 한 고급 바에서 술을 마셨는데

이튿날 숙취 증상은 있었지만 특별히 이상한 점을 발견하지는 못했다고 해요,
이상 징후는 그가 발리를 떠난 뒤 나타났고 뉴질랜드 도착 후

호텔에서 잠을 청했고 깨어났을 땐 방이 깜깜했다고…

 

하지만 당시 시간은 한낮이었다고 합니다.

눈에 문제가 생긴 것이었죠.

이와 함께 호흡 곤란 증상까지 나타났고 급히 병원을 찾았다고합니다 ㅠㅠ

검사 결과 그의 혈액에서 메탄올이 나왔다고 합니다.

의료진은 의식을 되찾은 것만으로도 기적이라고 했을 정도로 위중한 상태였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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