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수원시의 한 아파트에서 승강기를 점검하던

20대 남성이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났다고 합니다 ㅠㅠ..아이고

15일 경기 수원남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 30분께 수원시 영통구의 한 25층 아파트 지하 1층에

 A(29) 씨가 숨진 채 발견되었다고 하는데요..

A씨는 승강기 안전관리자로,

당시 엘리베이터 점검을 위해 이 아파트를 찾았던 것으로 조사되었다고 합니다.

엘리베이터 점검 작업은 2인 1조가 원칙으로, 

A씨는 같은 날 오전에 다른 직원과 함께

2인 1조로 점검 업무를 진행했다고 하는데

어쩌다 이런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