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지적장애인 제 아들이 폭행과 성추행당했습니다. 도와주세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고하는데요

피해자의 어머니라고 밝힌 게시자 남들보다는 부족해도 누구보다 빛나는 세상에

살게 하고 싶었던 제 소중한 아들이 성추행과 폭행을 당했다. 말로 다 설명하기 어려워 영상 증거를 공개한다고 운을 뗏습니다

글에 따르면 아들은 27세로, 자폐성 중증 지적장애를 앓고 있고

가해 남성들은 21세로, 경기도 의정부시에 거주하고 있다 합니다

가해자들은 창동역 인근 화장실에서 A 씨 아들을 화변기가 있는 칸으로 몰아넣은 뒤,

서로 번갈아 가며 A 씨 아들을 향해 오줌을 쌌다고 ;

공개한 영상을 보면, 아들은 벽에 손을 짚고 괴로워했고

하지만 검은색 상·하의를 입고 한 쪽 팔에 문신을 한 남성은 깔깔 웃으며 오줌을 갈겼다고..

이어 옆에 있던 흰색 반소매 티셔츠에 회색 반바지 트레이닝복을 입은 남성은

"그다음은 나"라며 신난 모습을 보여줬다고 합니다

이런걸인간이라 부를수있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