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교사들 왜 이렇게 불친절하냐며 말문을 열고

"오늘 우리 아들이 학교에 휴대전화를 놓고 왔다고 하길래 담임한테 전화해서 교실에서 아들 폰 좀 찾아달라고 했다"고 말했다는

이야기가 화제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학교에서 일어난 일이니 담임이 해결해 줘야지라고도 했다고 ;;

퇴근했다고 내일 아침에 찾는다고 하는데 우리 아들은 폰 없어서

저녁 내내 우는데 학교 가서 잠깐 찾아주는 게 그렇게 어렵나?라며 불만을 터뜨렸다고 하는데요 ㅡㅡ

학부모가 미친 건가. 근무시간도 아닌데 왜 다시 가야 하나요..

교사는 사람도 아닌건가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