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한 전처 살해한 40대 심신미약 주장
2024-05-21 12: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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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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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한 전처를 잔혹하게 살해한 혐의로 법정에 선 40대가

심신 미약 상태에서 범행했다고 주장했다고 합니다 ㅡㅡ

살인 및 살인미수 혐의로 기소된 A(43)씨에 대한 첫 공판을 진행했다고 하는데요

 

이날 A씨는 변호인을 통해 "공소 사실을 인정한다"면서도

정신적 문제로 범행을 저질렀다고 했다고 합니다.

A씨의 변호인은 "피고인은 범행 사흘 전 병원에서

'입원이 필요할 정도'로 심각한 정신 상태를 진단받았다"며

"병원 소견서에는 (피고인의) 우울증과 불면증이 심각한 수준이라고 나와 있다"고 주장했다고 합니다.

 

재판부는 이에 "그럼 피고인은 범행 당시 피해자가 임신 상태인 것을 몰랐느냐?"고 물었고,

A씨는 "네"라고 짧게 답했다고 합니다;;

사건 당시 B씨는 임신 7개월째였다고..

 

임신을 했든 안했든 결과는 똑같지 않앗을까 싶네요.

이게사람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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