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맛집 418곳서 합의금 뜯어낸 30대
2024-04-17 15:4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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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
샐러드, 과일, 말린 씨앗, 건강한, 비타민, 신선한, 음식, 채식주의자

 

다수의 자영업자를 상대로 악질적인 사기 행각을 벌인 3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고 합니다.

A씨는 지난해 6월∼올해 3월까지 전국 음식점에서

무려 ㄷㄷ.. 418차례에 걸쳐 9천만원 상당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다고 하는데요

 

음식점에 무작위로 전화를 걸어서

일행과 식사했는데 장염에 걸렸다며 합의금을 요구하는 수법으로 범행했다고합니다 ;;

업주가 이를 거부하면 "보상해 주지 않으면 구청에 전화해 영업정지 시키겠다"고 협박까지 했다고..

생계가 무너질까 봐 겁에 질린 업주들은

요구에 따라 수십만∼수백만원을 합의금 명목으로 이체했다고 하네요 ㅜㅜ..

 

진짜 이런사람은 사람도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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