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암행어사 제도 폐지
2024-04-09 13: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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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

 

콘서트 티켓 예매 관련 논란이 계속되자 제도 개선을 하겠다며 말을 꺼냈다는데요.

공식 팬카페에 2024 아이유 H.E.R. 월드투어 부정 티켓 거래 누명 사태와 관련해 2차 입장문을 올렸다고 합니다. 

문제가 된 암행어사 제도를 폐지하겠다고 밝혔다는 데요.

 

소속사는 부정 거래 의심 사례를 제보한 팬에게 포상 명목으로 취소표를 제공해왔었는데

금전 거래 없는 티켓 예매의 경우, 부정 거래로 간주하지 않겠다고 했다고 합니다.

또 소명 절차 간소화, 부정확한 소명 기간 요구 금지도 약속했다고 하네요.

 

본인 확인 절차 역시 개선된다고 합니다.

미성년자 관객은 가족관계증명서 및 주민등록등본으로 티켓 수령 가능하도록 조치할 예정이라고 하며  

암표 근절을 위해 운용해왔던 공식 팬클럽 영구 제명 제도 또한 기존과 달라진다고 해요.

'영구 제명'이 아닌 '페널티 적용'으로 대체된다고 합니다.

단 아티스트의 신변 위협, 사생활 침해로 인한 영구 제명 방침은 바뀌지 않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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