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친형 징역 2년…박수홍 측 "형량 낮아, 항소"
2024-02-14 19:4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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뇨뇽뇽

박수홍의 출연료 및 회삿돈 등 수십억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는

박씨 친형 부부에 대해 1심 재판부의 선고가 내려졌다고 합니다.

박씨 친형인 박모씨는 징역 2년, 형수 이모씨는 무죄를 선고받았다고 하는데요.

박수홍 측은 이들에 대한 형량이 낮다며 항소하겠다고 밝혔다고 합니다.

 

14일 오후 서울서부지법 형사합의11부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횡령) 혐의로 기소된 박씨 부부에 대한 선고기일을 열고

박씨에게는 징역 2년을, 이씨에게는 무죄를 각각 선고했다고 해요.

이날 법원에는 박수홍의 법률 대리인만 나왔고, 박수홍은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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