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균 협박 강남 여실장 TV 나온 의사가 생일선물로 마약 3종 줬다
2023-11-27 17:3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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뇨뇽뇽

 

마약 공급 혐의를 받는 서울의 한 의원 의사가

강남 유흥업소 실장 A씨(29·여)에게 생일 선물이라며 마약을 전달한 정황이 확인되었다고 합니다.

 

27일 KBS에 따르면 인천경찰청 광역수사대는 30대 남성인 의사 B씨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고, 지난 9일 해당 의원을 압수수색 했다고 합니다.

B씨는 과거 TV 건강 프로그램에 출연해 얼굴을 알리기도 했으며, 의료 시술이 입소문을 타면서 유명해졌다고 하는데요

 

실장 A씨는 경찰에 "의사 B씨가 먼저 마약을 제안하기도 했었다"며 

생일 선물을 가져왔는데 1, 2, 3번이 있다고 선택하라고 해서 모두 선택했는데

알고 보니 필로폰 7g, 대마 4g, 케타민 4g이었다"고 합니다 ㄷㄷ..

또 A씨는 B씨가 해외에서 오는 친구들로부터 마약을 받는다.

A씨는 B씨로부터 마약을 전달받은 횟수는 모두 3차례라고 했고

품질이 국내에서 유통되는 것보다 월등히 좋다는 자랑을 늘어놨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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