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 고층 빌딩을 타고 오르는 묘기를 보여주고 있었던

프랑스 인스타그램 스타가.. 27일 홍콩에서 추락해 숨졌다고 하네요 ㅠㅠ

레미 루시디라는 사람이라고 하는데 홍콩 트레군터 타워 단지 68층에서

떨어져서 사망했다고 하는데 펜트하우스 바깥쪽에서 옴짝달싹 못하다가

떨어진 것 같다고 합니다.

수사관들 말에 따르면 루시디는 그날 저녁에 건물에 도착해

경비원한테 40층에 사는 친구를 만나러 왔다고 말했는데

그를 들여보낸 경비원은 방문한다는 친구 집을 확인하려 했지만

그사이 엘베를 타버렸고 루시디는 건물 꼭대기층으로 가다가

건물 외부에서 갇힌 것 같다고 합니다.

그리고 오후 7시 30분쯤 그는 미친듯이 68층 펜트하우스 창문을 두드렸지만

그 다음 발을 헛디뎌 아래로 떨어졌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