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생 자매 11년간 성폭행' 학원장 징역 20년 확정
2023-07-17 15: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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뇨뇽뇽

 

초등생 자매 2명을 11년간 성폭행한 60대 학원장에게

징역 20년이 확정됐다고 합니다.

 

충남 천안에서 학원을 운영하던 원장은

2010년 원생(당시 9세)의 신체를 만지는 등 강제로 추행하고

2014년 4월에는 주말에 무료로 일대일 수업을 해주겠다며 제안하고

성폭행을하고…. 이듬해 5월까지 강의실 등에서 여러 차례에 걸쳐 성폭행을 했다고 합니다…

 

이 원생 자매가 어려운 가정형편 때문에 학원비를 걱정하는 점을 이용해

이 같은 정말 인간같지도 않은 쓰레기짓을 저질렀다고 하네요…

자매는 건강이 좋지않을 모친이 걱정할까봐 이 사실을 알리지 못했고

성인이 돼서야 피해사실을 전했다고 합니다..

 

사람이…어떻게 이럴수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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