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억원 들여 만든 짝퉁거북선 154만원에 겨우낙찰
2023-05-19 16:55:25
424
우유

ㅋ,.. 원형을 그대로 복원하겠다고 이순신프로젝트를 진행해 만든 이 짝퉁 거북선이

만드는데 16억원이나 들어갔다고 하네요

근데 금강 소나무를 사용했다는 홍보랑 다르게

저가의 목재가 무려 81프로나 사용되서 제작업체 대표가  구속됬다고 합니다

 

전시하겠다면서 거제도 앞바다로 가져갔는데

물이새고 균형을 잡지 못해서 1년만에 다시 육지로 옮겨갔고

10년이 흐르면서 선체가 많이 파손되기도 했고

보수할려고 했지만 목재가 너무 오래되서 수명이 다했다는 판단에 따라

폐기를 결정하고 매각을 시도했는데 

 

7차례나 유찰되고 154만원에 낙찰되었다고 합니다 ㅋㅋㅋㅋㅋ^^..

어휴…세금낭비..

 

 

댓글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