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저 코로나 사망기록은 옛말
2022-12-21 13:3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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뇨뇽뇽
국립중앙의료원 음압병동 모습. 연합뉴스
국립중앙의료원 음압병동 모습. 연합뉴스

코로나가 본격적으로 유행하기 2년전 쯤엔

세계 최저 사망률을 유지하고 있었지만 ㅠㅠ;

 

올해 100만명 당 누적 사망자는 세계 평균 약 3배 정도라고 하네요

이로써 격차가 컷던 미국과 유렵 등 다른 국가와도 큰차이가 없어졌습니다.

 

이것이 바로 K-방역 인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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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유행 초기 2년 동안 세계 최저 수준을 유지했던 사망률이

올 한 해 동안 세계 평균의 세 배를 상회하고 유럽, 미국 등 다른 주요국과 비슷한 수준이 된 것으로 나타났다.

전파력이 높은 오미크론 변이 등장 및 일상 회복 전환 과정임을 고려해도 이번 정부가 내세운 중증‧사망을 최소화한다는

'표적방역'이 사실상 실패한 게 아니냐는 지적이다.

전세계를 휩쓴 코로나19 팬데믹 속 오미크론 변이 유행 전까지

우리나라가 '방역 모범국'으로 인정받을 수 있던 배경에는 이른바 3T(검사·추적·치료)

전략으로 대표되는 유행 규모를 통제하고 중증‧사망 등 피해를 최소화하는 방역정책의 역할이 주요했다.

출처 - https://www.nocutnews.co.kr/news/5867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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