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빵공장서 숨진 20대 女직원...장례식 답례품 하라며 '파리바게뜨 빵'보낸 SPC
2022-10-21 16:2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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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

빵 만들다가 죽은사람한테 답례품으로 빵이라뇨.. 이게 말이 됩니까..

답례품으로 빵 2박스를 두고갓다고 합니다.. 정말 어이가 없어서 말이 안나오네요.

박스에는 파리바게뜨에서 판매되는 땅콩크림빵과 단팥빵이 담겨 있었고

박스에도 파리바게뜨 로고가 찍혀 있었다고 해요.

 

유 씨는 "우리 애가 빵을 만들다가 죽었는데, 그 회사 제품을 답례로 주라는 게 말이 되냐. 사람의 도리가 아니다"라며

 "당시 장례식장에 회사 측 관계자들도 있었다고 한다. 회사 사람들은 보고만 있더라. 빵을 다시 가져가지도 않았다"라고

분통을 터트렸다고 합니다.

 

정말 너무하지 않나 싶어요 ㅠㅠ 전 이제 뚜레쥬르로 넘어갈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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