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는 동물!

바로 미소 천사 ‘쿼카’인데요 >___

걸어오는 벌금이라고도 불리는 무서운 쿼카는

국제자연보전연맹 레드리스트로 멸종위기 취약종으로 분류되어 있는데요.

현재 약 7500~10,000마리 정도가 남아있다고 해요.

다가오는 쿼카를 만지면300AUD 한화로 약 25만 원의 벌금을 내야 한답니다..ㅎ

인간을 보고도 겁내지 않고 다가오기까지 합니다. 멸종을 막기위해 만지면 벌금이라는 규정이 있습니다.

인간을 보고도 다가온 쿼카를 산채로 불태우려 한 프랑스 관광객 두명에게

벌금 4000호주달러 (현재 한화 약 355만원)을 부과한적이 있다고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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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현지에서 적극적인 감시나 단속은 이루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혹시 쿼카를 본다면.. 조심하세요 ㅇ_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