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에 이어 이번엔 원숭이 두창인가요...
2022-05-25 16:0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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뇨뇽뇽

 

이제 위드코로나가 시작됬으니 해외여행좀 마음 편히 다니려나 했더니

이번엔…. 원숭이두창 … 이름도 참 ㅎㅎ..

잠복기가 최장 21일에 감별이 어렵다고 하니까 더 걱정이 되네요

 

이번에도 분명 .. 시간이 좀 지나게 되면ㅠㅠ

국내 감염자가 나와서 또 시끌벅적 해지겠죠?

 

여러분도 혹여나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꼭 조심하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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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청 “해외여행 후 3주 내 발진 등 증상 땐 신고”

“원숭이두창 대비용 천연두(사람두창) 백신 비축
일반인에 대한 접종 검토하지 않고 있다”
방역 당국이 미국, 유럽 등에서 확신하고 있는 원숭이두창 대응을 위해 귀국 후 3주 이내 열 등이 나타나면 1339로 신고해달라고 요청했다. 원숭이두창 대비 백신 접종은 계획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질병관리청은 24일 입국 시 모든 여행객은 발열체크와 건강상태질문서를 제출하도록 했다.

 

또 귀국 후 3주 이내 의심증상이 있는 경우 즉시 질병청 콜센터로 연락해달라고 당부했다. 의심증상이란 △38도 이상의 발열 △오한 △두통 △림프절부종 △얼굴을 시작으로 손, 발에 퍼지는 수두와 비슷한 수포성 발진 등이다.

 

해외 방문 시에는 마스크 착용, 손 씻기 등 기본적인 방역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원숭이두창 발생 지역을 여행할 경우 원숭이두창이 전파될 수 있는 야생동물과 발열·발진 등 유증상자와의 접촉을 피하는 것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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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변이 이어 원숭이두창 공포까지…'해외여행 어쩌나'

입국 전후 진단 규제 완화…전파 차단 '빨간불'
당국 "입국자 발열체크, 건강상태 기록 제출"
잠복기 최장 21일…입국 당시엔 감별 어려워

 

[세종=뉴시스]이연희 기자 = 코로나19 유행이 줄어들며 해외유행 수요가 늘어나는 가운데 코로나19 오미크론 하위 변이 바이러스와 원숭이두창의 유입 위협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

25일 뉴시스 취재를 종합하면 감염병 전문가들은 코로나19 변이 확산은 물론 원숭이 두창 역시 언제든 국내에 유입돼 전파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해외여행자들의 경각심을 높여야 한다고 조언했다.

방역 당국의 변이 분석 결과 지난 21일 오후 6시 기준 '스텔스 오미크론'(BA.2)보다 전파력이 20% 이상 강한 것으로 알려진 'BA.2.12.1' 변이 확진자는 13명 늘어 총 32명이다. 남아공발 변이의 경우 BA.4 확진자가 1명, BA.5 확진자가 4명이 늘어 총 8명이다.

지난 23일 오후 6시 기준 오미크론 하위·재조합 변이는 총 48건이 검출됐으며 이 중 16건(33.3%)은 해외유입이 아닌 지역사회 전파 사례다. 이미 지역사회에서 조용히 전파가 일어나고 있다는 얘기다.

  • 원숭이 두창이 과거 천연두 바이러스입니다. ㅠ.ㅠ 조선시대에는 마마라고 불리는..
    • 2022-05-26 16:03:42
      ㅠㅠ 아휴... 또 뉴스에 난리나질 않길 바랫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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