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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가 끝나면 가장 하고 싶은 일 1위가

'여행'이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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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거리두기거 일상이 돼버린 지금, 하늘 날아 바다 건너 대륙에 닿는 자유여행은 할 수 없지만요. 

궁극의 예술로 통하는 가상의 여행은 가능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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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타고 가고 싶은 해외여행 지금 당장 떠나고 싶다면 이천으로 오세요. 

시몬스테라스에서 무료로 체험할 수 있는 버추얼 제티 전시에서 비행기 타는 기분, 낯선 세계를 여행하고 추억으로 남기는 모든 것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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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좌석은 퍼스트클래스입니다! 해외 명소대신 세계명작을 하늘은 모니터에 담아 안내하고요. 

따뜻한 설명, 여권, 기념품, 감동까지 해외여행 다녀온 느낌 내실 수 있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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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일정: ~ 5월 31일(월)까지

방문 일정 : 금·토요일 오전 11시~ 오후 9시

일~목 오전 11시 ~ 오후 8시까지

✈️ 도슨트투어

시간 : 화~ 금요일 14시, 16시 일 2회

장소 : 시몬스 테라스 라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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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몬스 테라스점

경기도 이천시 모가면 사실로 9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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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모가면 시몬스 테라스에서 이륙하는 가상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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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추얼 제티는 말 그대로 비행기 탑승부터 여행지 도착까지 실제 여행의 여정순으로 구성된 전시입니다. 

기내 분위기와 유럽 등 해외 여행지를 연상케 하는 시각적인 전시로 자유로운 여행이 어려운 분들에게 힐링을 선사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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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 안내방송과 기장의 목소리 등 청각적인 디테일까지. 여행가고 싶다는 마음, 여행 온 듯한 착각이 동시에 마음을 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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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출입 통로를 지나 탑승하듯 가상의 기내에 들어서면 노란색 비행기 좌석과 함께 창밖으로 가고 싶은 여행지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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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에 들어가면 안전을 위해 QR 인증 및 발열체크를 하게 됩니다. 노란 좌석 3개뿐이지만 딱 봐도 푹신푹신. 

누우면 잠든다는 매트리스 명가 시몬스에서 만든 제품이니, 좌석의 쾌적함 말해무엇! 

수시로 방역 소독이 되어 있으니 여러분은 마스크를 안전벨트처럼 하시고 잠시 무착륙 비행을 상상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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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석 뒤 커튼으로 들어가면 항공기 기내식 준비 공간을 구현한 장소가 나옵니다. 

위에 있는 포스터는 1960-1980년대 항공사 광고를 가져온 작품도 구경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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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만 옮겨놓은 전시 아님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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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위에 떠 있는 야자나무, 빌딩 창문으로 내다보는 바다, 공항으로 가는 길부터 여행지, 

여행에서만 만날 수 있는 낭만적인 순간을 떠올리게 하는 3D 영상까지. 

시공간을 초월한 상상 속 풍경을 여러 작품으로 만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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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추얼 제티는 단순 비행상상체험이 아니라, 사진작가 ‘김강희’, 디지털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입자필드’, 

팝한 색일러스트레이터 ‘리곡(LEEGOC)’, 비주얼 아티스트 ‘아방(ABANG)’ 네 팀의 작품을 만날 수 있는 전시라는 점! 

그래서 곳곳이 포토존이 되어 사진 찍기에도 정말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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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시태그 이벤트로, 사진도 인화하고 패스포트도 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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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는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을 통해 관람객이 작품과 적극 소통할 수 있습니다. 

여행을 마친 관람객은 출구에 비치된 키오스크를 통해 여정 중 촬영한 사진을 지정된 해시태그(#)와 함께 

개인 인스타그램에 업로드 후 인화할 수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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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화한 사진은 입출국 스탬프를 찍어 버추얼 제티 전용 여권과 함께 소장 가능! 

또, 여행 가방과 캐리어에 부착할 수 있는 배지와 스티커 등 기념품을 무료로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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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몬스테라스는 복합문화공간으로 별도로 마련된 수면연구소 전시와 다양한 판매소품 등을 만나 볼 수 있는데요.

 그 중에는 이천시의 상징인 쌀과 복숭아 딸기 등을 일러스트화한 소품들도 판매하고 있으니 구경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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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비행기 타고 해외여행 ✈️ 이천으로 오세요! 시몬스테라스 버추얼제티 투어|작성자 이천시청

https://blog.naver.com/2000happy_/222249863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