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때문에 해외여행을 못가니깐 국내여행을 다니는 사람이

점점 많아지는 추세라고 하는데, 특히 가족여행을 가시는 분들은

풀빌라를 이용하시는 분들이 많잖아요?

그래서 작년 9월도 비수기였는데 서울 근교 풀빌라는

예약률이 80~90퍼라고 하더라구여.

객실마다 개인 수영장이 딸린 독채 풀빌라는 수도권 기준으로

비수기여도 1박에 무려 60만원이라고 하는데 ㄷㄷ;

예약이 어려울 정도로 빈방찾기가 어렵다고 해요

그런데 여기서 문제는 이렇게 높은 비용인데,

비수기인데도 불구하고 추가요금이 붙는다고;;;

추가요금 붙는 곳들이 굉장히 많데요

실제로 겨울에 풀빌라를 이용한 사람중에서

예약 당시에는 추가요금이 없었는데 추가요금을 달라고해서

불쾌했던 분들이 한 두분이 아니라고 ㅡㅡ..

풀빌라 온수 이용할꺼면 경우에따라서 10만원 더달라고 하기도 하고

근데 문제는 돈이야 낼 수 있죠. 근데 물이 오염된 상태가 많다고..

일부 풀빌라들은 수영장 물을 주기적으로 교체하지 않고

그냥 약품처리만 하는경우가 많아서 피부병이 발생하는 분들이 있데요.

즐거우려고 가는 여행인데 진짜 아무리 돈이 중요하다지만

소비자한테 너무한 풀빌라가 많은 것 같으니까

풀빌라 이용시 주의하시구 문제가 생기면

꼭 소비자보호원에 접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