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매년 크리스마스나 새해쯤 제주도로 여행을 가요. 제일 제주도의 성수기이기도 하지요! 특히나 저는 카페투어를 너무 좋아해서 1일 2카페를 가기도 한답니다. 

첫번째로 "협재식물원"을 갔어요. 뭔가 꼭 온실하우스? 비닐하우스? 같은 느낌이 나더라구요. 사실 블로그에서 봤을땐 넓을 줄 알았능데 생각보다 협소했어요. 그래도 감성은 너무 마음에 들었답니다. 차를 전문으로 하고 있어서 조금 생소한 것들이 많았어요. 그리고 저의 원픽은 당근케이크! 진짜 맛잇엇어요ㅎㅎ

조금의 일정이 끝나고 저희는 또 두번째 카페로 갓어요 거의 카페중독!ㅋㅋ이번엔 르토아 베이스먼트라는 곳인데 서쪽이 위치하고 있어요. 전체적으로 통유리라서 바깥의 아름다운 자연을 엄청 잘 느낄수잇엇답니다. 연말연시는 역시 제주도인가봐요.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