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
2020-12-25 19: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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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팩

오랜만에 근교로 가려고 담양에 갔다 담양가서 보니 갈비집도 많고 카페도 예쁜것이 많았다. 우선 오늘 날씨가 하늘이 푸르르고 너무 예뻤고 공기까지 엄청 맑았다. 먼저 갈비집에 갔는데 정말 맛있어서 1인당 1인분을 먹고 수제비도 먹었다 . 너무 너무 맛있고 배가 불러서 근처를 산책 했다.

산책은 주변에 담양 산책길을 했고 중간에 아버님 어머님께서 커피 한잔 드시고 싶다하여 급하게 써치해서 찾아본 결과 엄청 유명한 빵집을 갔다. 빵과 커피가 너무 비싸긴 했지만 분위기가 다했다. 주변도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내려고 사슴도 만들고 불빛도 너무 예쁘게 해뒀다. 

너무너무 예사서 사진도 찍었다. 

집에서 30분 밖에안걸리지만 요즘 같은 코로나에 멀리 가지도 못하고도여행도 못갔는데 뭔가 이렇게 구경이라도 하고 나니 조금은 후련해보였고 기분이 좋아 보였다. 크리스마스라고 하지만 지금은 연말 분위기도 안나도 반짝거리는 그런게 없어서 기분이 전혀 나지 않지만 그래도 지금은 조심해야 할 때이니 서로 조심하는게 답인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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