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연말 연시 여행지로 남해를 추천드려요 ㅎㅎ 

다랭이 마을과 보리암을 다녀왔데는데요 

바쁜 일상 속에서 남해 마을 구석구석 걷는 것 만으로도 힐링 되더라구요

연말에 한 해 마무리 하기에 딱 좋은 곳인 것 같아요

남해 맛집에서 정갈한 생선구이 정식과 멸치쌈밥도 먹구요  

다랭이 마을 정자에서 바다보면서 잠시 쉬어가도 좋았어요~

남해 보리암은 정말 너무 좋았어요

다랭이 마을이 바다라면 보리암은 산!!

바다와 산이 정말 잘 어울리는 곳. 남해에요

가을에 찍은 사진이라 단풍이 물들었는데 겨울에 눈덮인 모습도 기대되네요

산길을 따라 걸으면 참 좋습니다

추운 겨울 금강산장에서 컵라면 하나 먹으면 

경치보면서 먹으면 그렇게 맛있고 따뜻할 수가 없어요

정말 우리나라에서 경치 최고인 것 같아요

여기가 보리암 핫스팟인데요 ㅎㅎ 다들 여기서 사진 찍더라구요 넘 멋있지 않나요… 친구란 간 건데 부모님이랑 연말에 꼭 다시 가보고 싶어요

경치 바라보면서 한 해 마무리도 짓고 새해소망도 빌고소중한 추억이 될 장소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