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친구들이랑 같이 여행을 가게되었는데어디로 갈지 고민고민 하다가 보령으로 출발 !! 

보령을 가니 정말 좋은 곳이 많더라구요. 먼저 보령을 처음가봐 폭풍검색을 해서 여러군데 장소중 그 중 가장 인기있는 보령 우유창고를 갔어요 

가자마자 아메랑 커피 한잔때리고 아이스크림도 먹었는데 정말 맛있더라구요. 커피가 뭐 다 그렇겠지 했는데

데우유가 달라서인지 정말 다르게 느껴 졌어요… 대신 저의 지갑은 탈탈 탈 털렸지만요. 

포토존도 많고 동물체험? 같은것도 할 수 있어서 정말 뜻깊은 시간이었어요. 그리고 너무 배가 고파서 간장한장 무한리필을 갔는데…. 대박!!! 어떻게 이런 가격에 이런리상차림을 볼 수 있는거죠? 개신기…….  가는길도 너무 낭만적이고 계곡에서 만나 시작한 여행이었지만 보령 구석구석을  갈  수 있는 여행이었어요. 친구들과 커플들과 같이 가서 그런지 저녁에는 술한잔 하고 취중고담도 하고 나름 뜻깊은 시간을 보냈어요. 다음에도 이런여행을 기획하고자 여러군데 써인중인데 트립에이드후기 보고 선택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