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
2020-12-22 14:09:25
631
mingming

이번 크리스마스와 연초를 알차게 보내려고 제주도에 왔다 . 무작정 계획없이 날아간거라 더 재미가 있을 것 같다. 크리스마스가 코앞이라 그런지 산하가 우릴 반기고 올레시장과 동문시장을 가보니 사람들도 적당히 있고 해산물도 너무 싱싱해서 좋았다 처음먹어보는 말고기라 뭔가 쫌 그랬는데 먹어보니 소고기 맛처럼 너무 맛있고 좋았다. 그래서 무한리필이라 계속계속 먹고 또먹고… 그리고 제주도라 하면 흑돼지!!! 역시 흑돼지가 너무 맛있고 비싸고 그랬다. 백종원 호텔인 더본 호텔도 갔는데 여긴 예약 자체가 힘들었는데 남자친구가 열심히 클릭해서 예약 하게 되었다. 나름 가성비로 갑이고 그리고 조식도 너무 맛있어서 세번 놀랬다.. 연돈 가보고 싶었는데 거긴 가보아못해서 아쉬웠다 그래도 실물이라도 봐서 다행이었다 그리고 우도를 갔는데 배도 타고 날씨도 너무 좋아서 전기 자동차를 탔는데 역시 탁월한 선택이었다 붕붕 달려서 엄청 날아다녔는데 우도 여러바퀴를 돌고 또 돌아서 너무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이었다. 내일은 귤농장에 갈건데 너무 기대된다 

댓글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