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일치기여행_진해 소쿠리섬
2020-12-21 23: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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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kfirst

5월 부산에서  당일치기로 다녀온 진해 소쿠리섬.

더위가 빨리 찾아온 덕에 아이들은 옷 젖고 물총싸움도 하고…

배시간이 정해져 있어 이른새벽 출발하긴했지만

텐트치고 푹 쉬다 오후에 또 배타고 다시 컴백홈

물때 시간을 보고 가면 바닷길이 열려서. 그 사이로

고동.게.작은새우 등등 신기한 바다생물들도 볼 수 있어 아이들을 데리고 가면 좋은 체험이 될거 같다.

텐트 치고 일박하는 사람들도 제법 보이고~~~

조용한 바다섬  다녀오기 좋을것 같다.

 

괜찮은 장소에 텐트치고.. 자리세를 줄 필요도 없고.
아이들은 그저 바다만 보면 직진본능  더운여름이면 해수욕도 했을텐데 아쉬웠다.
바다길이 열려 우리 꼬맹이들 열심히 체험하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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