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일치기 여행지 강화 교동도
2020-12-21 17: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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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클박

 

 

 

당일치기 여행지로 강화 교동도를 추천합니다.

저희가 간곳은 강화도 교동도였어요

어떤목적도 없이 그냥 떠난 여행이었어요

여름이 지나 가을로 향하고 있었기에 그냥 먹으러 떠난여행?ㅎㅎ

가는길에 대충 정해진곳은

교동도, 대룡시장, 연산군유배지, 교동초등학교

 

강화도에서도 더 차를 타고 들어가야 하는 또 하나의 섬 교동도는

교동대교를 지나가기전에 군부대에서 허가증을 발급받아 들어가야합니다.

검문받는듯한 느낌도 들고 그랬지요

 

 

비가 막 쏟아진 그런날이었는데 너무 배가고파 교동도에 도착하자마자 들어간 음식점에서 해물라면과 국수를 먹었답니다.

해물이 가득들어가 얼큰하고 맛있던 해물라면 진짜 맛있어요

 

배고픔을 해결하고 나니 대룡시장이 눈에 보입니다

 

 

박으로 주렁주렁 얽힌 하늘이며

지금이 2020년도임을 잊게 해주는 교동극장의 모습입니다.

이 거리 자체가 정겨운 시장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물론 맛있는 먹거리도 많습니다 

호떡도 맛있고 떡도 즉석에서 만들어 파시는데 진짜 맛있습니다.

 

연산군유배지로 향하다 본 마을의 뒷모습

이날 연산군유배지는 출입이 불가해서 보지못했고

마을의 정겨움만 담아왔습니다

 

다시 강화도를 찾아보겠다고 다짐하며

당일치기로 추천하는 여행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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