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대구에 살아서 경주를 당일치기로 자주 가는 편인데요. 예전에는 보문단지쪽이나 첨성대, 안압지 등의 관광지 위주로 갔다면 요즘은 황리단길이 생겨서 감성여행도 가능하더라구요! 그래서 여자친구 당일여행을 다녀왔던 후기를 적어봅니다.

황리단길에 있던 꽃가게에서 샀던 별튤립인데요. 가성비는….기대하지 마시고 가심비를 노리신다면 아주 성공이에요! 여자친구가 너무 좋아했어요

점심으로 먹었던 시즈닝이에요! 코로나 전에 갔었는데 요즘도 사람이 많아서 줄서는지 모르겟네요. 웨이팅을 너무 오래해서 힘들었는데 한입먹자마자 기분이 좋아지는 맛이었어요. 플레이팅과 가게 분위기도 너무 좋았구요! 강추합니다

또 경주에서 유명한 커피집인 노워즈! 황리단길에 커피집이 유명한 곳이 몇군에 있어서 가봤지만 여기가 제일 좋았습니다! 커피맛이👍 

더 많은 곳을 다녔지만 가장 추천하는 두군데 소개했어요! 코로나 종식되면 당일치기 여행으로 맛집과 카페 맘대로 갈수있음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