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가족들과 함께했던

경주 당일치기 여행 후기입니닷!❤️

우선 출발지가 대구 할머니댁이었어서

한시간정도 걸렸구요

 1. 점심식사

도착하자마자 아침 겸 점심으로

하누가물애 라는 음식점에서

한우물회 육회비빔밥 국밥 등 다양하게 시켜서 먹었는데 개인적으로 육회비빔밥이 가장 맛있었어요 😋👍

밥 먹고 바로 황리단길 갔는데 사람이 너무 많아서

주차할 곳 찾다가 포기하고 😂

 2. 카페 “구릉”

보문호수 근처 카페 “구릉” 이라는 곳에

방문해서 사진도 실컷 찍고

수플레도 먹었어요.

이곳은 ㄹㅇ 수플레 맛집입니당

촤르르 녹는 수플레가 너무 예쁘고 맛있었어요👍

3.대릉원

그 다음 대릉원으로 이동!

대릉원은 깔끔한 포토스팟이 많고

왕릉 보는 재미가 있어요

*입장료 인당 3000원

4.핑크뮬리🌸

이번 여행지의 꽃!  진짜 꽃…^^ㅎㅎ

그 다음 스팟인 핑크뮬리는 사람이 꽤 북적북적 하더군요 그래도 인생샷도 건지고

눈호강도 실컷 했네요👍

*살짝 해 질때 찍는게 가장 예쁘게 잘 나와요😊 

 5.황리단길

그리고 황리단길은 걸어서 갈 수있는 거리여서

걸어서 이동했구요 가는길에 사진관이 많아서

간단하게 추억남길겸 흑백사진 남기고

구경하다가 저녁식사를 했습니다!

 6.저녁식사

저녁식사는 “백조식당” 가성비 갑 백반집입니다 ㅎ 부모님은 기본 백조한상 ( 생선구이+양념석쇠불고기 ) 저는 참치아보카도 한상 오빠는 통삼겹 간장조림 한상 시켰는데 다 맛있어서

우열을 가리기 힘드네요 아직 입소문을 타진 않아서 대기도 없고 쾌적한 환경에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7. 첨성대 & 8. 안압지

식사후에 다시 첨성대 쪽으로 걸어와서 야간 첨성대를 보고 또 걸어서 안압지에 갔습니다.

보통 이 근방에 오면 다 이 순서로 도는것 같았어요. 한바퀴 쭉 돌면서 구경하는 코스인데

이 때부터 다리가 너무 아파서 힘들었어요ㅠㅠ

좀 빡센 코스로 돌긴했죠

그래도 너무 예뻤습니다 🥰

한국의 멋이 좔좔..

*입장료 인당 3000원

저의 당일치기여행 추천 로드는

점심 “하누가물애” -> 카페 “구릉” ->  대릉원 -> 첨성대 앞 야생식물 밭 “핑크뮬리” -> 황리단길 -> 저녁식사 “백조식당” -> 첨성대 -> 안압지

이렇게 입니당 ^^

작은 도움이 됐길 바라며 포스팅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