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1월에 다녀온 부산을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3년 전 겨울 이후 처음이었는데요, 

제 나름 선정한 언택트 여행지 고고!!

1.흰여울문화마을

평일이라 사람은 많지 않았구요, 대체적으로 조용하고  평화로운 곳이었어요.

하얀 건물과 바다가 조화를 이뤄 매우 아름다웠습니다. 걷기 매우 좋은곳이었어요.

2.송정해수욕장

송정해수욕장 끝쪽에 있는 뷰가 좋은카페에요.

블루라인파크 타고 중간에 내려서 바다도 구경하고 커피도 마시고 했답니다. 

3.블루라인파크

요즘 부산에서 제일 핫하다고 하길래 타봤습니다.

열차안은 사람이 많아서😭 중간 중간 내려서 걸어다녔어요. 날씨가 춥지 않아 오히려 더 좋은 경관을 감상할 수 있었어요

4.광안리해수욕장

부산하면 광안리라👍🏻 살짝 들렸는데요. 노을이 질 무렵이라 더더 예뻤어요. 다들 마스크를 쓰고 여행을 즐기고 계셨는데 다행이면서도 이런 현시국이 너무 안타까웠습니다..

코로나19로 일상도 여행도 많이 구속받고 있지만, 지킬건 꼭 지키며 안전한 하루하루 보내셨음 좋겠습니다!! 모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