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나가보면 차박하시는 분들 많던데~ 

꼭 하루 자고 그런게 아니라 차 안에서 영화도 보고 음식도 먹고 책도 읽으면서 좋은 시간 보내는 분들이 많이 보였어요! 반려 동물이랑 같이 나와서 시간 보내는 분들도 있고~ 예쁜 조명도 켜 놓고, 또 빔이랑 화면 설치해서 영화 보는 분들도 계시던데 분위기가 어찌나 좋아보이던지 ^^

정말 언택트 여행이 유행하고 있고 멀리 나가지 못해도 집 주변에서 소소하게 일상 속 여행을 떠나는 분들이 많이 있구나 실감했었죠.

저는 아직 차도 없고ㅠ딱히 차박 할 수 있는 형편이 안되는데 뚜벅이도 차박하고 싶다!! 차박하면서 영화보고 싶드아~~(방법이 있을까요? )

걸으면서 감상했던 아름다운 한강풍경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