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최애 언택트 여행은 "해멍"
2020-12-13 13:2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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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톳리

뭐니뭐니해도 언제든지 볼 수 있는 “해”를 보는게 저의 최애 언택트 여행입니다.

코로나가 심해지면서 이동은 제한되고, 할 수 있는 것들이 한정되면서 자연스레 노을을 보는 습관이 생겼습니다.

노을이 질 때 쯤, 해를 멍하니 보면서 음악을 들으면 그만한 힐링이 없더라구요~

매일 보는 노을도 그 날 날씨에 따라 색감과 구름모양도 다 다르고 저도 모르게 감성에 취하게 합니다.

특히 한강공원에서 바라보는 노을과 치맥은 불변의 진리입니다! 

코로나19가 빨리 종식되기를 바라면서..

예전처럼 여행을 편히 할 수 있는 그 날이 빨리 오기를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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