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최애 언택트 여행
2020-12-12 21:58:45
595
잉이사랑

경주여행 중 급으로 예약해서 갔던 곳입니다. 한적한곳이라 조용하고 밤에는 풀벌레소리.아침에는 새소리 덕에 귀가 호강하는 곳이네요… 기와로 되어있는 한옥펜션이라 아침ㆍ저녁 색다른 운치를 느낄수있는 곳이었습니다쌀랑한 늦가을에 가서 마루에 이불깔고 누룽지 먹던기억이 새록새록하네요. 아침에 눈떠서 참새들이 처마밑으로 들락날락하는 신기한 광경도 볼수있었네요.신랑 없이 애둘데리고 처음 간 펜션이라 더욱더 기억에 남는곳이네요ㅡ

댓글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