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최애 언택트여행!
2020-12-09 23: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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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푸린

저의 최애 언택트여행은 집캉스입니다^^ 

코로나가 심해져서 주변에 누가 무증상 감염자인지도 모르고 밖에서 식사하는게 꺼려져서 최대한 집에서 시간을 보내려고 하는데요. 그래도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 울적한 기분이 나아질거 같아서 배달음식이나 바깥음식같은 분위기가 나는 요리재료들을 사서 집에서 해먹어요! 

물론 밖에서 남이 해주는 요리 해먹을때가 제일 맛있겠지만… ㅠㅠ 집에서 집캉스하면서 나날이 먹는 음식이 발전해가고 있답니다! 

코로나가 언제 끝날지만.. 지금 상황에서 할 수 있는 최대한의 여행기분을 내고자… 집캉스를 추천합니다!! ^^ 

지금 이 순간에도 코로나때문에 고생하고 계신 의료진분들과 방역하시는 분들을 생각해서라도 모두들 앞으로 바짝 2.3주만이라도 힘내서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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