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택트 대구여행 후기
2020-12-09 22:4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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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루

저는 더위가 한창이던 6월달, 친구들과 함께 어디를 놀러갈지 정하던 와중 저희에겐 코로나라는 큰 적수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모두가 얘기해본 결과, 숙소 안에만 있고 모든건 시켜먹고 숙소에서만 놀자고 결론이 났습니다.

그래서 정해진 곳은 대구였고 친구한명이 대구에서 살아서 대구 지리를 빠삭하게 알고 있었기 때문에

좋은 숙소를 잡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숙소에서 노래방도 있어서 노래도 하고, 음식도 시켜서 식당도 가지않고, 커피도 배달시켜

정말 밖을 나가지않고 즐기는 언택트 여행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가기전 쿠팡으로 배송시킨 하리보 젤리 파티팩도 와서 정말 많이 먹었습니다.

숙소안에서 먹은 젤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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