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택트 호캉스
2020-12-09 22:3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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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숙

이번년도인 2020년 코로나가 한창이던 7월의 여름에 

 정말 밖으로 나가지 않고 하루종일 집에만 있어서 몸이 힘들었던 저는 사는 곳 근처에 숙소를 잡고 친구와 호캉스를 즐겼습니다.

쉬면서 창밖을 바라보니 코로나로 인한 우울증이라 불리는 ‘코로나 블루’가 싹 가시는 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숙소 안에서만 놀아서 말 그대로 정말 언택트고 안전한 느낌이 들어서 밖으로 나온 건데도 예전 코로나 전 상황처럼 오랜만에 편안하게 쉬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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