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택트 여행 후기
2020-12-09 05: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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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니링
봄과 여름 사이에 집에서 차로 약 1시간 거리인 을왕리 해수욕장에 다녀왔을 때의 사진입니다~ 시즌 전 이기도 했고 저희가 일부러 사람들이 없을 것 같은 밤 늦은 11시 넘어서 출발해서 그런지 도착했을 때 사람들이 정말 없었습니다. 너무 조용하고 아무것도 할 것도 없이 바닷바람 쐬고 조개도 좀 주으면서 별로 할일없이 드라이브 겸 해서 다녀온 짧은 여행이었지만 코로나에 이거라도 어디냐하는 마음입니다. 비록 왕복 2시간에 정작 바닷가에는 1시간 남짓의 짧은 여행이었지만 가족들과 함께한 즐거운 추억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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