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언택트 여행
2020-12-09 05:0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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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미니
2020년 4월 초 였던 것 같아요~ 사실 이 것을 여행이라고 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올해는 코로나로 어디라도 갈 수 없었기 때문에 저한테는 여행과 다름없네요 ㅎㅎ 인적능 피해 밤 늦게 집 근처에 있는 산책로에 치킨과 맥주를 들고 벚꽃 구경을 다녀왔을 때의 사진이에요~ 갈까말까 망설이다가 벚꽃이 거의 다 질 때 쯤 다녀왔었어요~ 밤 11시가 넘은 시간이었기 때문에 사람들이 거의 없는 틈을 타 친구와 단 둘이서 벚꽃 구경도 하고 맛있는 치킨도 먹고 왔답니다 ^^ 내년에는 부디 맘 놓고 벚꽃 여행을 즐길 수 있기를 바래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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