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가슴벅찬예쁨 나의최애왓아룬 추억하기 그리고 람부트리로드
2020-12-04 19:4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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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지율

여행하면서 무언가 가슴벅찬 감정을 느낀적 있을까 - 되짚어생각하니 처음 왓아룬을 마주했을때  

그때 가슴뭉클한 감동을 받은 기억이 있다. 

 

 

그래서 가장 좋아하는 여행지가 되어버린 방콕 -

모두가 좋아하는 카오산로드도 좋지만 나는 좀더 여유롭고 낭만적인 람부트리로드를 더 좋아한다. 

 

 

람부트리로드오면 꼭 남기는 인증샷 ♪

 

람부트리로드 / 땡모반 & 패션후르츠

 

아침부터 한적한 람부트리로드를 거닐다 생각지 못한 브런치카페에서 여유롭고 행복한 시간기내기  ! 

와도 와도 또 다시 오고싶은 

애정하는 람부트리로드 ◡̈ 

 

그리고 나의최애 왓아룬 - 처음 보자마자 감동스로움에 마음이 울컥했던 새벽사원 왓아룬 , 예쁘고도 예쁜 

 

 

 

왓아룬이 보이는 곳에서 맛있는 디너타임 - 

처음 찾아간 ESS DECK - 웨이팅이 있어서 예약해야한다는데 우리는 예약없이 바로 명당자리에 착석 !

골목길 사이 반짝반짝 빛나는  왓아룬을 따라 들어간 곳이 ESS DECK  행운을 가져다줌 

입에는 맛있는 푸팟퐁커리와 팟타이를 담고

내눈에는 예쁘고 찬란한 왓아룬을 담았다  ෆ

모든게 완벽했던 ESS Deck 

 

그리고 두번째 방콕여행을 갔을때    

내 여행메이트 써니에게 나의최애 왓아룬을   

보여주기위해 다시 찾아갔다 - 

 

디너없이 눈으로만 왓아룬을 볼까 - 우리는 레스토랑을 또 예약하지 않고 왔는데 이번에도  운 좋게 레스토랑을 이용할 수 있었다 - 새로생긴 RONGROS

RONGROS 2층 테라스에서 왓아룬과 함께 - 

타이거새우와 망고쥬스 , 아이스티 

언제봐도 예쁜 나의 최애 왓아룬 

낮에봐도 예쁘고 밤에 봐도 예쁘다 

 

방콕이 너무 그리운 요즘 

반짝이는 왓아룬이 너무 보고싶은 요즘 

이렇게나마 사진으로 추억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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