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 당하지 말자구요! 못된 사기수법들 BEST3
2020-09-18 13:35:45
3213
단무지


자신이 살고있는 나라에서도 사기를 당하는데..
해외로 여행을 갔는데 사기를 당한다면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도 모르고
기분이 나쁘고 상당히 당황스럽겠죠 ㅠㅠ..

특히 여행을 온 외국인을 대상으로 하는 사기가 정말 많은데,
사기를 당하기 전에 미리 예방을 할 수 있도록
해외에서 당할 수 있는 다양한 사기수법들에 대해서 소개하려 합니당!


01
길거리 수법


1.
첫번째로 얘기할 사기수법 중 하나는 바로 길거리 수법!
로마나 파리, 바르셀로나에서 자주 일어나는 수법 중에 하나가
바로 꽃을 강매하는 행위인데 동성보단 커플을 겨냥해 사기를 친다고 해요.

사기꾼이 커플 중, 여자에게 아무 말도 없이 꽃을 쥐어준 뒤에
그 다음으로 남자친구한테 엄청난 가격을 요구를 하는데요.
남자친구가 그 요구를 거절했을 경우 그 남자친구를 향해서 엄청난 욕설을
퍼붓고 분위기를 험악하게 만들고 간다고 합니다.

2.
두번째로는 팔찌를 강매하는 경우가 있는데,
웃으면서 다가와 호의를 베푸는 척 하며 손목에 팔찌를 끼워주면서
갑자기 부담스러운 가격을 말하며 사라고 요구를 합니다.

요구를 거절할 경우엔 분위기가 험악해지면서 팔찌에 한눈이 팔린 사이
귀중품을 훔쳐갈 수도 있다고 하니 되도록이면
길거리에서 친절한 척을 하며 다가오는 사람은 피하는 것이 좋아요! 

3.
그 다음 세번째로 조심해야할 부분은 카메라입니다.
여행을 가서 예쁜 사진을 찍기 위해 카메라를 들고 가는 경우가 많은데
이 카메라로 사기를 당하신 분들이 한 두명이 아니라고 해요.

사진을 찍고있을 때 다가와서 사진을 대신 찍어주겠다며
호의를 베푸는 '척'을 하는데 그렇게 카메라를 건네주게 되었다가
영원히 카메라를 못 만지게 되신 분들이 꽤 있다고...ㅠㅠ

물론 순수하게 사진을 찍어주려는 착한 분들도 계시겠지만
대신 사진을 찍어주겠다고 다가와서 대신 찍어줬는데 사진을 찍어주고나서
사진을 찍어줬으니 돈을 달라고 요구하는 경우도 있고 최악의 상황엔
카메라를 들고 도망을 가는 경우가 있다고 하니
카메라는 애초에 남에게 맡기지 않는 것을 추천해요!

반대로 모르는 사람이 다가와서 사진을 찍어달라고 요청하는 경우인데,
막상 카메라를 받아보니 카메라는 작동을 하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일부러 고장난 카메라를 건네주고나서 당신 때문에 카메라가 망가졌으니
수리비를 달라며 요구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02
택시수법


1.
TV 뉴스나, 인터넷 기사로 접해보신 분들이 많으실거예요.
아쉽게도 우리나라에서도 빈번하게 일어나는 택시사기 ㅠㅠ..
외국인을 대상으로 사기를 치는 택시수법이 있습니다.

여행을 가는 지역을 처음 방문했을 경우엔 정보가 부족하기 때문에
여행객을 대상으로 빙~돌아가는 긴 경로로 안내하면서
택시 요금을 더 높여서 받는 경우가 있어요.

2.
짐 관리에도 신경을 써줘야 하는데 택시기사가 친절하게 가방을
건네주고 난 뒤 본인의 가방 중 하나는 택시에 남아있을 수도 있다고..
반드시 내릴 때 짐의 개수를 꼼꼼히 체크를 하셔야 합니다.



03
생활서비스


1.
여행을 할 때 절때로 빠질 수 없는 것이 바로 '숙소'인데
보통 해외로 여행을 가면 호텔을 이용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이 '숙소'에서도 사기가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다는 사실!

자신이 체크인한 호텔방으로 전화가 걸려와서
호텔직원이 갑자기 카드에 문제가 생겨서 지불이 되지 않는다며
카드번호를 다시 확인을 해야겠다며 카드번호를 물어보는 경우가 있는데
이 때 카드번호를 알려주게되면 카드를 복제해 갈 수 있다고 합니다.
보통 비몽사몽할 수면시간 대에 전화가 걸려 온다고 해요.

2.
늦은 시간에 도착을 한 여행객들은 택시를 많이 이용을 하게되는데
이 때 택시기사가 호텔 영업시간이 종료가 됬으니
다른 호텔로 가야한다며 안내를 해준다고 합니다.

이 때 택시기사 말대로 도착한 다른 호텔은 위치도 안좋기만 할 뿐더러
무척 비싸다고 해요. 호텔 이름도 도용을 해서 여행객들은
제대로 된 호텔이라고 착각을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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