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한다면 꼭 해보고 싶은 해외에서 한달살아보기! 5곳 추천
2020-07-31 16:38:40
7036
무지
매일 매일이 일, 집 일, 집!!!!!!!!
반복되는 일상에 지쳐서 삶이 무료해지는 느낌을
받으시는 분들이 많으실거라고 생각을 해요.

그런 지루함 속에 갇혀서 무료한 생활을 보내다보면
내가 뭘 위해 이렇게 살고 있나라는 생각이 나니까
모든 분들이 퇴사를 꿈꾸시고 계신게 아닐까 싶어요..( •᷄⌓•᷅ )...

퇴사하면 하고싶은 것 중, 인기있는 것 하나가 바로 해외에서 한달 살아보기 !!
오늘은 퇴사를 꿈꾸는 여러분들을 위해서!
해외에서 한달동안 살기좋은 곳들을 소개시켜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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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마이
한 달 여행으로 많은 분들이 찾으시는 치앙마이!
치앙마이의 가장 매력적인 점! 바로 물가입니다.

무엇을 먹느냐에 따라 차이가 크겠지만, 국수는 약 50B(1900원)
카페라떼 60B 약(2300원)으로 식사도 저렴하게 해결을 할 수 있답니다 !
제일 중요한 숙소 렌트 비용의 경우시내 원룸 한달 렌트가 약 11677B(45만원)
외곽 원룸 한달 렌트는 8645B(33만원) 정도 라고 합니다.

태국하면 역시 떠오르는게 마사지가 아닐까 싶은데요 :) !
여태까지 고생한 내 몸을 위해 마사지도 받아보고
쿠킹클래스를 통해 태국음식을 직접 만들어서 먹어보는 것도 또 다른 묘미랍니다.

치앙마이에 한달을 살아보면 '이런게 여유로움 이구나' 라는걸 생각을 하실 수 있을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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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이안/다낭
베트남으로 여행을 간다면 빼놓을 수 없는 맛집 탐방 !
쌀국수, 반미, 분짜 등 한국인 입맛을 사로잡는 다양하고 풍부한 먹거리와 독특한 음식들이 있죠.

또한 가족과 함께 지낼 수 있는 넓고 깨끗한
레지던스 숙소를 한달에 50만 원 내외로 이용할 수 있다고 하니
엄청 넓은 방이 아니라면 더 싸게 이용이 가능합니다.

베트남은 전반적으로 생활 물가가 저렴한 편에 속하기 때문에
현지에서 언제든지 부담없이 구매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대중교통이 발달한 도시는 아니지만, 택시나 오토바이 등
다양한 교통수단을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어서 여행하는데 불편함이 없답니다 !

아시아의 최대 항구도시 였던 호이안의 400년 전의 역사를 보여주는
호이안 메모리즈 공연도 관람하고 베트남 하면 빼놓을 수 없는
마사지도 시원히 받고 그동안의 피로를 싹-! 풀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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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알라룸푸르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는 관광으로도 인기가 좋지만, 물가가 저렴해 한달을 살기에도 적합한 도시입니다.
많은 고층빌딜들이 굉장히 발전된 도시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교통수단도 편리해서 여행을 다니기에도 불편함이 없고
여행을 가기 좋은 매력적인 도시들도 많아서 지루할 틈이 없을거예요 !!
또한 치안도 좋기 때문에 여성분에게 추천을 드리는 여행지예요 :)

전 세계에서 7번째로 높은 KL타워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쿠알라룸푸르의 환상적인 도시 모습도 또한 장관이랍니다.

아쿠아리아 KLCC에서 무려 5000종 이상의 해양생물을 만날 수 있답니다 :D
세계적 희귀종인 샌드타이거 상어 및 초록 바다 거북이 등도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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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다페스트

유럽에서 살아보고는 싶은데, 유럽의 부담스러운 물가에 여행을 포기할 수 밖에 없었다면 ?
동유럽에서도 저렴한 물가에 속하는 부다페스트를 추천을 드리고 싶어요 :D!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도시로 많은 관광객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대표적인 관광지 중 한 곳이랍니다.

클래식, 오페라와 같은 문화생활도 즐길 수 있고 부다패스트 내
즐길 거리가 다양해서 추억을 남기기에도 좋고, 근사한 야경을 보면서 마시는 와인이 일품 !

부다페스트에서 즐기는 천연 온천을 즐기면 여태까지 쌓여있던 일상 속의 피로가 싹 풀리실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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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유럽의 꽃이라고 불리는 로맨틱한 프라하!
체코의 수도 프라하는 역사가 깊은 만큼 아름다운 건물들과
문화가 있어서 한 달동안 살며 다녀보기 좋은 곳들이 많답니다.
프라하 또한 저렴한 물가로 많은 분들이 프라하에서 한달살기를 도전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프라하에서는 과일이나 야채가 1kg에 20코루나(약 1,000원) 정도 밖에 되지 않고
코젤다크 같은 맥주도 500ml에 20코루나 정도에 구매를 할 수 있어 부담이 없습니다.

체코는 맥주의 나라라고 불리기도 하죠 ٩ ˊᗜˋ
야경을 감상하며 마시는 맥주는 말이 필요없죠.
또한 이색체험으로 비어스파도 인기가 좋습니다.

프라하의 질좋은 버나드 맥주로 즐기는 스파가 잊을 수 없는 경험을 선사해줄거예요 ♥
맥주를 좋아하는 분이라면 체코 프라하는 이상적인 여행지가 될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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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반복되는 지루한 일상을 벗어나다른 사람이 아닌, 내가 계획한 대로
낯선 곳에서 한달을 살아본다면 어떤 기분이 들까요?

아마 매일매일이 설레는 기분이 들고 나에 대해 생각할 시간을 많이 가질 수 있어서
새로운 의지와 다짐을 가지게 해줄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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