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중에 또는 여행이 거의 끝날 무렵
기념품으로 무엇을 사 가야 하나 기념품과 선물 때문에 고민이 많으시죠?

저는 이럴 때 그 나라에서 유명한 것들이나, 그 도시의 특산품을 주로 구매해요!
사실 요즘은 전 세계 물류 시스템이 너무 잘 되어 있어서
현지에서 산 물건들을 한국에서도 쉽게 구할 수 있을 거예요.
그래도 여행의 묘미 중 하나가 쇼핑 아닐까요?
 
오늘은 나라마다 기념할 수 있는 기념품 또는 특산품이 무엇이 있나 찾아봤어요.
현지라고 모든 물건이 저렴한 건 아니지만 그 나라의 장인이 만든 상품일 수도 있고
그래서 전 세계 하나밖에 없는 물건을 구매할 수도 있어요.
현지이기에 유통과정이 짧아 더 신선한 상태의 물건을 구매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어요.

다양한 종류는 아니지만 그 나라를 대표하는 물품이나 식품들이 최소 한두 개씩은 있을 거예요.
어떠한 특산품이 있는지 우리나라 사람들이 많이 여행 가는 나라 위주로
그 나라의 특산품을 정리해 봤어요!

함께 확인해보시죠!

 
이탈리아: 가죽제품, 레몬(시칠리아 지역), 에스프레소 모카포트
독일: 맥주, 쌍둥이칼 등 주방용품
오스트리아: 초콜릿
아일랜드: 위스키 스톤(위스키를 마실 때 유리잔 안에 넣어 위스키 온도를 가장 마시기 좋은 온도로 유지해줌)
체코: 맥주, 크리스탈 세공품
 
프랑스: 보르도지방 와인
러시아: 보드카
스페인: 부채, 올리브오일
포르투갈: 포르투 와인
 
호주: 양모, 양털 제품, 캥거루 가죽 제품, 프로폴리스
뉴질랜드: 마누카 꿀
벨기에: 초콜릿
영국: 홍차, 워터프루프 아이템
 
스리랑카: 홍차
인도: 면직물
태국: 실크
네팔: 소금
캄보디아: 실크
 
인도네시아: 바틱과 라탄, 수공예품
중국: 차
베트남: 커피
캐나다: 메이플 시럽
등등등



현지에 가보시면 위에 언급해드린 것들 말고도
더 많은 종류의 특산품들이 있을 거예요!

특산품도 좋은 선물이나 기념품이 될 수 있지만
냉장고 마그넷이나 플래그처럼 전 세계 여행을 하면서 수집하는 물품이 있다면
그런 것들을 구매하는 것도 아주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해요.
모든 건 개인의 취향에 따라가니까요~

현지에서 다양한 물건들을 접해보시고
만족하는 물건들을 구매하시는 것도 하나의 좋은 방법일 거예요.

대신! 한국으로 들어올 때 세관 규정에 어긋나는 것들이 없는 꼭 확인하셔야 해요~
고생스럽게 가져왔는데 세관 규정으로 인해 벌금을 물거나 반입이 불가한 물건이 포함되어 있어서
반입할 수 없게 된다면 너무 속상할 것 같아요.ㅜㅜ

세관 통관 규정은 아래 <여행자 휴대품 통관 길라잡이>를 참고하세요.
▶여행자 휴대품 통관 길라잡이 확인하기

오늘도 행복한 여행을 위하여
다양한 정보를 준비하고 여러분과 공유하기 위해 노력중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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